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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날 때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19-12-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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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인이 중학교 근처에 집을 샀습니다.

처음 몇 주는 평은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한 무리의 청소년들이 날마다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재미삼아 못 쓰는 깡통을 차곤 했습니다.

그 소리를 참을 수 없던 노인이 이상한 제안을 했습니다.

매일 여기 와서 이 깡통을 차주면 매주 너희들에게 3,000원 씩 주겠다고 했습니다

청소년들은 매우 기뻐하며 노인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후 노인은 아이들에게 사정이 여의치 않아 1,500원으로 줄여야 하겠다고 했습니다. 실망스럽긴 했지만 아이들은 수긍했습니다.

어느 날 아침 노인이 깡통을 차고 있던 아이들에게 다가가 다음과 같이 말을 했습니다.

사정이 어려워져서 지금부터는 일주일에 500원씩 밖에 못 줄 것 같구나 너희들이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그러자 한 아이가 “500원에 저 깡통을 계속 차주시기를 바라는 거예요? 안 돼요. 이제 깡통 안 차줄 거 예요라고 말합니다.

그 뒤로 노인은 조용하게 살았습니다.

노인이 깡통을 차는 아이들로 인해 화가 났을 때 지르거나 혼을 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화를 내지 않고 지혜로운 방법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서로가 상처를 받지 않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화가 날 때 어떻게 하십니까.

소리를 벌꺽 내십니까? 아니면 혼을 내고 야단을 치십니까?

새헤에는 화를 다스리는 지혜로운 방법을 찾아보시면 어떻겠습니까?

김병수 목사

본지 사장/ 한빛교회 담임

개신교세계총연합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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