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드론 기술, 북미 시장 문 두드린다… 프리뉴, 오리건주 로드쇼 참가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0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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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 사업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보안 규제 강화에 따른 수입국 다변화 움직임 속에서 국내 드론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돕고, 중국산 드론을 대체할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뉴는 자체 국산화 기술력과 양산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공공, 민간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로드쇼에는 시설물 점검, 농업, 응급 구조, 부품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북미 지역 바이어와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프리뉴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비행제어장치(D-FC), 데이터링크(D-DL), 위성항법장치(D-GPS) 등 핵심 부품과 지상관제시스템(D-GCS P10)을 선보였다. 또한, 해당 부품이 적용된 소형 드론 'PQ330' 기체를 전시하며 기술 표준화와 성능을 입증했다.
특히 해외 부품 의존도를 낮춘 프리뉴의 국산화 부품 라인업은 보안성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북미 시장 관계자들로부터 주목받았다고 전해졌다. 프리뉴 측은 이번 전시 참가가 미국 FCC 규제 변화 속에서 기술 국산화와 대량 양산 역량을 갖춘 자사가 북미 시장을 선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AI 기반 통합 플랫폼 기술과 결합하여 글로벌 고객 맞춤형 드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리뉴는 무인항공기 기획, 설계부터 하드웨어 제조, 소프트웨어 개발 및 IT 기술 통합 플랫폼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국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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