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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부산국제사진제 후원… 역대 미래작가상 수상자 특별전 개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0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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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가 ‘2026 부산국제사진제’ 후원사로 참여하며 ‘캐논 미래작가전 Humanity: Endless Narratives’ 특별전을 선보인다.

올해 10회를 맞은 ‘2026 부산국제사진제’는 국내외 사진 작가들의 작품을 조명하는 국제 사진 축제로,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와 사상인디스테이션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사진제는 ‘사람 人’을 주제로 현대 문명 속 소외된 인간의 삶과 회복해야 할 정신적 가치를 사진으로 탐구한다.

캐논코리아는 이번 사진제에서 박건희문화재단과 공동 주최·주관해 온 ‘미래작가상’의 역대 수상 작가들을 조명하는 특별전을 진행한다. 2007년 시작된 ‘미래작가상’은 사진 및 영상 분야의 젊은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현재까지 총 7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한국 현대 사진의 지평을 넓혀왔다.

이번 특별전에는 간현송, 김유자, 박동균, 박승만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각기 다른 시각에서 출발한 작업을 통해 인간을 둘러싼 다층적인 서사를 펼쳐 보이며, 미래작가상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젊은 창작자들이 동시대 시각예술을 이끄는 작가로 성장한 현재를 보여준다.

캐논코리아는 ‘캐논 미래작가전’을 포함한 사진제 다수 전시작의 작품 출력을 지원했다. 캐논의 대형 잉크젯 프린터 ‘imagePROGRAF PRO-546’은 ‘LUCIA PRO II’ 안료 잉크를 채용해 뛰어난 색감과 우수한 화질을 구현하며 작품의 섬세한 디테일과 색 표현을 충실히 재현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미래작가상을 통해 발굴한 작가들이 동시대 시각예술을 이끄는 작가로 성장한 모습을 사진제를 통해 소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젊은 창작자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펼치고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2026 미래작가상’ 참가자 모집을 오는 10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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