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솔로 로봇핸드, 스탠퍼드·MIT 등 글로벌 연구 플랫폼으로 활용 확대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3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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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 대학 연구팀은 최근 테솔로의 20자유도 로봇핸드 ‘DG-5F-M’을 활용한 양손 피아노 연주 프로젝트 ‘HandelBot’과 드럼 연주를 통한 인핸드 조작 검증 프로젝트 ‘DexDrummer’를 공개했다. HandelBot 프로젝트는 두 대의 DG-5F-M과 로봇팔을 이용해 실제 상호작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아노 연주를 구현했으며, 시뮬레이션 정책을 실제 로봇에 직접 적용한 방식보다 1.8배 높은 성능을 기록했다고 전해졌다. DexDrummer는 손가락 능동 제어 정책이 고정 파지 방식보다 높은 F1 점수를 기록하며 인핸드 조작 및 장시간 동작 제어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와 더불어 테솔로의 류우석 CTO는 지난 5월 27일 MIT Optics and Quantum Electronics Seminar에 초청받아 고자유도 로봇핸드, 액추에이터, AI 기반 제어 기술 및 관련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초청 세미나는 테솔로의 로봇핸드 기술과 적용 사례를 글로벌 연구 커뮤니티에 소개하는 기회가 되었다.
테솔로 측은 이러한 연구 결과와 공개된 코드 등이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실증 레퍼런스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테솔로의 로봇핸드가 단순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새로운 제어 알고리즘과 로봇학습 기술을 검증하는 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테솔로는 앞으로도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기술 교류를 확대하며 글로벌 로봇 연구 생태계에서 기술적 신뢰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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