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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rERP, 연구·시험·인증기관의 표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2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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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 웹케시가 연구행정통합시스템 'rERP'를 한국선급과 KATRI시험연구원에 연이어 구축하며 연구·시험·인증기관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rERP는 대학 산학협력단과 연구기관의 연구 행정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연구 과제 관리부터 연구비 집행, 예산·회계, 인사·급여, 연구 성과, 지식재산권 관리까지 연구 행정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인다.
특히 국가연구개발혁신법 등 수시로 개정되는 연구비 관리 규정과 제도를 시스템에 선제적으로 반영하여 담당자가 최신 기준에 맞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rERP를 도입한 KATRI시험연구원은 섬유·패션, 부품·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험·검사·인증 및 R&D 업무를 수행하는 글로벌 전문 시험기관이다. 웹케시는 KATRI시험연구원과 약 6개월간의 구축 사업을 통해 분산된 연구 과제 및 예산 관리 체계를 일원화하고 연구 행정 프로세스를 표준화했다.
앞서 웹케시는 국내 대표 선급기관인 한국선급에도 rERP를 구축하여 연구 행정 업무의 효율성과 운영 편의성을 높인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웹케시는 연구중심병원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25년 1기 인증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된 경희대학교병원 의료기술협력단에도 rERP를 구축 중이며, 이는 전국 연구중심병원 의료기술협력단 중 연구 행정 통합 시스템 도입의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웹케시 오세억 이사는 "rERP는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요 연구·시험·인증기관 및 연구중심병원 의료기술협력단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연구 행정 제도와 기관별 업무 특성에 신속하게 대응해 연구비 관리의 기준이자 연구 행정 표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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