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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홈, BTS 부산 공연 숙박난 해소 위해 부산시와 협력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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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유숙박 플랫폼 위홈이 부산광역시 및 부산시민단체협의회와 협력하여 오는 BTS 월드투어 부산 공연 기간 동안 발생하는 숙박난 해소를 위한 시민 참여형 공유숙박 프로젝트 ‘부산 갈매기 둥지(Busan Seagull Nest)’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위홈의 글로벌 K-POP 팬 대상 라이프스타일 공유 프로그램 ‘K-POPSTAY BUSAN’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K-POPSTAY’는 전 세계 K-POP 팬들이 한국 거주민의 집에서 머물며 한국의 일상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형 공연 시마다 반복되는 숙박시설 부족 및 요금 급등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부산 갈매기 둥지’는 부산 시민들이 자신의 집이나 남는 공간을 해외 방문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홈스테이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숙박하며 지역 주민과 교류할 수 있고, 부산 시민들은 세계 각국 팬들과 소통하며 부산의 매력을 알릴 기회를 얻게 된다.

위홈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K-POPSTAY BUSAN 전용 페이지 운영, 호스트-게스트 매칭, 예약 및 결제 시스템 지원, 다국어 고객 지원, 보험 지원, 웰컴 키트 제공 등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며, 안전한 플랫폼 이용을 위한 관리 체계와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홈은 창업 초기부터 공유경제의 가치를 사회 문제 해결의 수단으로 인식해왔으며, 이번 프로젝트 역시 시민 참여와 공유를 통해 숙박난과 비용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위홈은 ‘Live Locally. Stay Safely.’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합법 공유숙박과 진정한 로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위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거쳐 공유숙박 임시허가로 전환된 국내 유일의 플랫폼으로, 정부 검증을 기반으로 안전한 공유숙박 생태계를 구축해왔다고 밝혔다.

위홈 조산구 대표는 “부산 갈매기 둥지는 숙박난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시민 참여를 통해 해결하는 새로운 공유경제 모델”이라며, “K-POPSTAY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이 한국의 사람과 문화,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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