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야긴건축사사무소 재개발지역 교회건축을 위한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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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대표 이봉석 목사)와 ㈜야긴건축사사무소(대표 최두길)는 지난 11월 24일 서울시 노원구 소재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 사무실에서 ‘재개발지역 교회건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 대표 이봉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새정부가 들어서면 전국적으로 새정부 들어서 재개발에 대한 정책이 완화되었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개발하는 교회들이 많아졌다”면서 “그러나 재개발 과정에서 종교시설에 대한 법적 보장이 없고 이 때문에 교회가 건물을 가지고 있어도 재개발을 하면서 보상 등의 문제에 잘 대저하지 못해 상가로 쫓겨나는 교회도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그러나 교회가 이 과정을 잘 대처해 제대로 보상을 받게 되면 교회가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와 함께 재개발과정에서의 교회 보상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표 이봉석 대표는 재개발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교회들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 재개발 지역에서 어떤 교회는 충분한 건축비, 이주비, 감리비를 받아 교회를 건축했으나 또 다른 교회는 아파트 분양권과 소정의 비용만 받았다고 소개하고 재개발 조합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이날 협약식에 대해 “재개발로 인해 교회가 보상을 받아도 성전 건축의 경우, 설계사를 잘못 만나면 건축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전문적으로 교회 건축을 해오고 있는 야긴건축설계사무소를 만나게 되면서 함께 한국교회를 섬기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협약식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야긴건축사사무소 최두길 대표도 인사말을 통해 “재개발은 교회의 존폐를 다룰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재개발로 인해 교회를 건축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교회를 건축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말하고 “재개발의 경우 난립된 도시를 완전히 다시 만드는 과정으로 입주민이 달라지는 만큼 재개발을 통해 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만큼 건축 방향을 명확하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두길 대표는 “재개발을 할 경우, 입주민 중 대다수가 40대 초·중반이 되는데 이 분들이 교회로 오게 하려면 이 분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연구해서 교회가 설계되어야 한다”면서 “특히 40대 초·반의 경우, 자녀들의 문제에 민감하기 때문에 키즈카페, 북카페, 문화센터 등 교회가 지역사람들과 문화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최 대표는 한국교회가 코로나 이후 ‘플랫폼 교회’로 거듭나야 할 것을 강조했다. 최 대표는 “플랫폼은 모든 정보와 선택을 해주는 것으로 이제 한국교회는 사회 전반적으로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그동안 주일 하루 사용되는 교회에서 월요일부터 주일까지 풀로 쓸 수 있는 교회로 바뀌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건축법규 및 규모의 제안과 협조, △기본설계 제안과 컨설팅, △양 기관 목적 달성을 위한 해당분야 기술자문, 사무행정, 연구협력 및 실무협조 등에 협력하게 된다.
한편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는 교회재개발로 어려움을 당하는 교회들을 도와주며 아름다운 성전건축을 통해 교회가 평안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또 야긴건축사사무소는 교회건축 전문업체로 교회의 설계부터 입당까지 완전히 건축될 때까지 겪는 어려움들을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교회건축전 등을 개최하여 올바른 교회건축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