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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학생 중심 ‘K-안전페스타’ 통해 산학협력 성과 공유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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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는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일 수원캠퍼스에서 ‘2026 경기대 K-안전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하며, 연구 성과를 산업체 전문가들에게 평가받는 학생 중심의 산학협력 행사로 진행됐다. ICT 안전융합 분야 석·박사과정 학생들이 연구 포스터 6편을 발표하고, 기업 전문가들과 연구의 실용성 및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과정에서 총 6명의 우수 연구자가 시상대에 올랐다.

학생 연구자들은 행사 운영뿐만 아니라 캠퍼스 투어와 디지털 체험 활동을 지원하며 미래 ICT 인재를 이끄는 멘토로서의 역할도 수행했다. 이 행사는 경기대학교가 추진해 온 기업 연계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과 학생 중심 연구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경기대학교는 ICT안전융합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2024년 7월부터 현재까지 24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8건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논문·학술대회·특허 등 48건의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 또한 15명의 학생이 기업 인턴십을 경험했다. 특히 기업 멘토링을 통해 수행된 학생 연구가 학술 논문 및 기업 공동 특허 출원으로 이어지는 등 교육, 연구,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경기대학교 ICT안전융합인재양성센터 김남기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연구 성과 발표를 넘어 행사를 직접 이끌고 산업체와 소통하며 후배 세대의 진로 탐색까지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연구와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산학협력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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