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씽금씽금 합창단' 통해 지역사회 복지 현장에 문화 나눔 실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0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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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금씽금 합창단'은 2025 금천하모니축제 시민합창단으로 출발하여 현재 32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상설 생활문화 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주민들이 직접 문화예술의 주체가 되어 지역 복지 현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난 7월 우리데이케어센터에서 첫 번째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금천구 개청 30주년 기념곡이었던 '젊은 금천'을 비롯해 가곡과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합창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남성 독창 무대와 함께 시설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마련하여 음악을 통한 소통과 교류의 장을 열 계획이다.
윤희수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축제에서 시작된 주민들의 노래가 동아리 활동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지역 복지 현장을 찾아 이웃과 교류하는 활동으로 확장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예술의 주체로 성장하고 지역 곳곳에서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활문화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금천문화재단은 주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로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더욱 깊이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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