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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라 컴퍼니, 인터텍스타일서 혁신 섬유 기술 선보이며 협업 생태계 확장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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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섬유 및 기술 솔루션 기업인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어패럴 패브릭 추계 전시회'에서 새로운 차원의 무역 전시회 경험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올인(ALL IN)' 콘셉트의 성공을 발판 삼아, 라이크라 컴퍼니는 이번 전시회에서 356제곱미터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디스트릭트'를 조성했다. 이곳에서 징즈리 뉴 머티리얼, JYT 텍스타일, 롄싱파 니팅, 트렌드 텍스타일 등 파트너사들과 함께 신규 섬유 혁신과 밸류체인 협업을 선보였다. 이는 19개 공동 전시업체가 참여하는 895제곱미터 규모의 대형 파빌리온의 일부로, 섬유, 원단, 의류 혁신이 융합되어 업무와 여가 생활 모두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제이슨 왕 라이크라 컴퍼니 아시아 부사장은 "의류 산업의 근간은 창의성이며, 다양한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모일 때 훌륭한 아이디어가 나온다"며, "이번 전시회는 호기심을 자극하고 새로운 사고를 장려하며, 혁신이 개별 제품을 넘어 폭넓은 경험의 일부로 자리 잡을 때 가능한 시너지를 보여주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전시회에서는 라이크라(LYCRA®), 쿨맥스(COOLMAX®), 써모라이트(THERMOLITE®) 브랜드의 혁신 기술이 상업용 의류 적용 사례를 통해 소개되었다. 특히 △100% 재활용 페트(PET)로 제조되어 비침 방지 및 수분 관리 기능을 갖춘 우븐용 신제품 '쿨맥스 클로크 FX(COOLMAX CloakFX™)' 섬유 △사전 공개된 우븐 및 니트용 '라이크라 핏400(LYCRA FiT400™)' 섬유 △총 70%의 재생 가능 성분으로 제조된 '리뉴어블 라이크라(RENEWABLE LYCRA®)' 섬유 등이 주목받았다.

에브루 오자이딘 라이크라 컴퍼니 데님 및 기성복 제품 카테고리 디렉터는 '리얼 라이프를 위한 디자인: 기능성 우븐 원단이 일상복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쿨맥스 클로크 FX 섬유를 비롯한 혁신 기술의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핵심 소재 브랜드 기술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상업적으로 유의미한 제품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지속 가능한 섬유 솔루션과 협업 생태계 확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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