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관광주민증, 알뜰한 나들이와 지역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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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참여 지역이 확대되면서 더욱 많은 곳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양은빈 씨는 직접 연천 지역의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아 체험한 후기를 전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을 통해 간단한 본인 인증만 거치면 모바일 형태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복잡한 절차 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연천으로 향하는 길, 1호선 전철을 이용하며 창밖으로 펼쳐지는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하는 것 또한 여행의 묘미를 더했다. 연천에 도착한 후에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관광지와 식당을 이용할 수 있었다. 양 씨는 '팜쉐프에이롬'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며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통해 디저트 무료 제공 혜택을 받았다. 원래 안내된 혜택과 다르게 사장님의 친절한 응대로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단순한 할인 혜택을 넘어, 관광객에게는 예상치 못한 기쁨을 선사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인구 감소 지역의 중요한 과제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지역 식당, 카페, 관광지 이용을 유도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최근 늘어나는 근거리 여행 수요에 발맞춰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시민들에게는 여행의 즐거움을, 지역에는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까운 인구 감소 지역을 찾아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을 통해 지역에 작은 힘이 되는 경험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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