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망우청소년센터, '춤판 Vol.16' 성황리 개최…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의 장 열어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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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춤판’은 청소년들이 춤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또래와 교류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로, 전국 각지에서 약 200명의 청소년 댄서와 122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힙합, 브레이킹, 락킹, 팝핑, 왁킹 등 다양한 장르의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였으며,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은 랜덤 팀 구성으로 치열한 배틀을 펼쳤다. 무대 위에서는 경쟁을 통해 실력을 겨루고, 무대 아래에서는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해 대회는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어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관람하며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 속에서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참가자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고, 다른 댄서들의 무대를 통해 동기 부여와 성장의 기회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야외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점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시립망우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춤판’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건강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춤판’은 매년 전국의 청소년 댄서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하며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립망우청소년센터는 2006년 개관하여 서울YMCA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활동, 상담, 복지, 교육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주체적인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연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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