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래세대 위한 '갤럭시 AI 클래스' 2학기 교육 프로그램 모집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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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I 클래스'는 2025년 1학기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갤럭시 기기를 활용한 AI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2학기부터는 미래세대가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 과정을 개편했다.
새롭게 신설된 'AI 기본 소양' 1교시 수업에서는 AI의 기본 개념과 AI 윤리, 책임감 있는 활용법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배운다. 2교시 '갤럭시 AI 실습' 수업은 기존의 진로, 드로잉 과목을 유지하며 영상, 포토, 자기관리 과목을 환경, 역사, 여행 등 학생들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창의적 체험 활동 중심으로 변경했다. 학생들은 5개 과목 중 하나를 선택해 AI를 관심 분야와 연결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실제 참여 학생들은 AI가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결과물을 만들고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술임을 알게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교사들 역시 AI의 올바른 사용법과 윤리적 부분을 함께 배우는 것이 학습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부터 올해 1학기까지 약 17만 5천 명의 학생이 '갤럭시 AI 클래스'를 수료했으며, 2학기에는 7만여 명의 학생을 추가로 교육해 2개년 누적 25만 명 이상의 학생에게 AI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AI 클래스'는 학생들이 쉽고 즐겁게 AI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AI 활용 역량 함양과 창의적 체험 활동 중심의 수업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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