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일의 미래'를 조망하는 '2026 일잘러 페스타' 7월 개최 > 문화 > 월드미션신문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문화

HOME  >  문화  >  문화

AI 시대, '일의 미래'를 조망하는 '2026 일잘러 페스타' 7월 개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7 08:02

본문

보도사진
인공지능(AI) 기술이 업무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일의 미래'를 탐색하는 '2026 일잘러 페스타(Skill-Up Festa 2026)'가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마곡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AI 에이전트가 단순한 태스크 처리를 넘어 '미션' 설계와 AI와의 분업 능력을 요구하는 새로운 업무 환경의 도래를 조명한다. 'Work, Redesign - 일의 본질을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페스타는 컨퍼런스, 세미나, 워크숍, 특별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일의 방식을 입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산업 현장과 한국 공공 정책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핀란드 바르질라(Wärtsilä) AI 역량 센터의 탈 카챠브 총괄매니저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AI 실험 단계를 넘어선 유럽 산업 현장의 실제 전환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전 엔비디아 부사장인 유응준 대표는 글로벌 기업의 AI 활용 트렌드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정책과의 조원갑 과장은 공공부문 AI 전환 방향과 정책 비전을 발표한다.

행사는 '기술-사람-공공'이라는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Work Trends Conference'에서는 AI, 자동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업무 방식에 미칠 영향을 다루며, '인(人)Sight 포럼'은 HR 및 조직문화 담당자를 위한 자리로 AI와 시스템 기반의 HR 혁신, 조직을 움직이는 리더십 설계 등을 논의한다. 'GOV:Tech 2026'에서는 디지털 기술이 공공 행정에 미치는 변화와 성과를 공유한다.

이와 함께 실무 중심의 워크숍과 직무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GENSPARK의 워크숍에서는 AI 활용법을, 가인지캠퍼스와의 협력을 통해 팀 운영 및 리더십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일잘러 30인 시상식'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와 실무자들의 사례를 조명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참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일잘러 서재'에서 휴식을 취하고, AI와 타자 대결을 펼치거나, 자신의 업무 성향을 파악하고 인플루언서의 템플릿을 직접 사용해보는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더피엠디 김남순 대표는 "AI가 일의 풍경을 바꾸는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운 도구 목록이 아니라 '일의 본질'을 다시 묻는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사흘 뒤 자신의 일하는 방식에 대한 답을 얻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행사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www.skillupfesta.com)에서 진행 중이며, 사전등록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주요 컨퍼런스 등록은 6월 중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기사 공유하기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