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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명가, 전복 한식 프랜차이즈 ‘칠전복’ 대구 더블유점 오픈… 세계화 도전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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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의 전복 요리 전문점 전복명가가 야심차게 준비한 전복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칠전복’이 대구 더블유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칠전복은 지난 6일 문을 연 대구 더블유점 오픈 직후부터 전복명가의 맛을 기억하는 고객들과 새로운 전복 한식을 경험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 브랜드는 대구에서 전복 요리로 명성을 쌓아온 전복명가의 맛과 철학을 계승했다. 전복명가는 오랜 시간 건강한 식재료인 전복을 중심으로 한식의 깊은 맛을 선보이며 지역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칠전복 프랜차이즈 사업은 전복명가 창업주의 아들인 문요셉 대표가 이끌고 있다. 문 대표는 전복명가가 쌓아온 음식의 기준과 노하우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전하고, 전복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한식 브랜드를 전국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문요셉 대표는 “전복은 한국 음식이 가진 건강함과 깊이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식재료 중 하나”라며 “칠전복을 통해 전복 한식의 대중화는 물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칠전복은 메인 메뉴로 전복죽과 전복칼국수에 집중하고, 전복명가의 시그니처 메뉴인 전복버터구이를 사이드 메뉴로 구성해 전복 본연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칠전복은 일반적인 완제품 유통 중심의 방식보다 전복명가가 축적해온 레시피와 조리 노하우를 가맹점에 이전하는 운영 방식을 지향한다. 전복 손질, 육수, 조리 과정, 재료 관리 등 핵심 기준을 체계적으로 전수해 각 매장에서 신선한 재료의 맛을 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이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순 유통형 모델과는 다른 접근으로, 칠전복은 ‘쉽게 공급하는 음식’보다 ‘제대로 구현하는 음식’에 무게를 두며 레시피 이전과 조리 교육을 프랜차이즈 운영의 기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복명가가 선보이는 새로운 전복 한식 브랜드 칠전복은 대구 더블유점의 성공적인 출발을 발판 삼아, 전복죽과 전복칼국수를 중심으로 한식 프랜차이즈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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