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제1회 전국 목회자 정기 테니스대회
대전 충남대에서, 5개 팀 2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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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교연)이 주최한 제1회 전국 목회자 정기 테니스대회가 지난 6월 8일 대전 충남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65개 팀에서 200여 명의 목회자가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한교연과 (주)낫소가 공동 주최한 이 대회는 교단을 초월한 첫 전국 단위 목회자 테니스대회로,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하여 큰 열기를 보였다.
대회는 금배, 은배, 동배, 아브라함배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참가 선수들은 충남대 테니스장과 보조구장, 관저테니스장, 송촌생활공원 테니스장 등 총 17개 코트에서 시합을 가졌다. 오전 9시에 복식 예선전이 시작되었고, 각 배부 결승전을 통해 우승자, 준우승자, 3위를 가렸다. 시상식은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었으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부상이, 준우승자와 3위에게도 상금과 부상이 수여되었다.
시상자 명단은 금배부에서 강성한(합동)과 공진완(개혁)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김원겸(기침)과 임병철(기감)에게 돌아갔다. 은배부에서는 윤삼열(통합)과 최봉규(통합), 이인철(기침), 정상록(합동)이 공동 우승을 차지했으며, 동배부에서는 고상균(기성)과 안승천(기감), 심봉섭(기성), 김영국(기성)이 공동 우승을 기록했다. 아브라함부에서는 방병일(합동)과 현영일(합동)이 우승을 차지했다.
개회예배는 오전 11시에 충남대 육상경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김학영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장시환 상임회장이 기도를 하고, 천환 대표회장이 ‘교회여 일어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천 목사는 목회자들이 복음 안에서 서로 격려하고 한국교회의 미래를 함께 꿈꾸기 위해 모였음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복음의 능력이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오기정 목사(천안 좋은교회)가 축사를, 강성한 목사와 주은형 장로가 환영사를, 김영기 목사가 광고를 하였으며, 최귀수 사무총장이 내빈을 소개한 후 송태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에서는 대회장 천환 목사의 대회사와 개회 선언에 이어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대회는 (주)낫소의 후원과 한교연 실업인회, 예일교회(남기창 목사), 고현교회(박정곤 목사), 가마치통닭 등의 협찬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