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10월 온라인 매출 89% 급증…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높여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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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가 전개하는 예작(YEZAC), 본(BON), 캐리스노트(CARRIES NOTE) 브랜드의 10월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 이는 주요 외부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판매 호조와 자체 온라인 쇼핑몰(자사몰)의 동반 성장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성과는 외부 온라인 플랫폼과의 기획전 확대, 신규 유통 채널 확장, 그리고 가을·겨울(FW) 시즌 상품 판매 호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형지I&C는 각 온라인 플랫폼의 고객 특성에 맞는 상품 운영과 기획전 참여를 확대하며 판매 효율을 높여왔다. 또한, 신규 온라인 채널 입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자사몰의 상품 구성 및 프로모션 운영을 강화하며 온라인 매출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특히 온라인 사업을 전담하는 VC(Velocity Commerce) 조직의 운영 체계가 안정화되면서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채널별 판매 데이터와 고객 반응을 기반으로 상품 운영 및 프로모션 대응력을 강화하고, 판매 효율과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운영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자사몰 하이진닷컴과 네이버 브랜드관의 올해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하며 자체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온라인 매출 확대는 4분기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가을·겨울 시즌 주력 상품의 판매 호조와 온·오프라인 유통 운영 효율화가 맞물리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영업이익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형지I&C 측은 외부 온라인 플랫폼과 자사몰이 함께 성장하며 온라인 사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VC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과 효율 중심의 판매 전략을 통해 4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영업이익 개선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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