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안 솔루션 공개… KOAA SHOW 참가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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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A SHOW는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제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아시아 기계&제조 산업전,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등 연관 산업 전시회와 함께 열린다.
케이사인 측은 이번 전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안 취약점 자동 분석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솔루션은 충전 프로토콜 퍼징, AI 기반 SW 코드 분석, 공격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충전 인프라의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검증하는 기술을 포함한다.
구체적으로 ‘SW 취약점 분석 플랫폼’은 충전 SW의 소스코드와 바이너리를 분석해 알려진 취약점 패턴과 비교하며, ‘전기차 충전 프로토콜 퍼저’는 충전기와 관제 서버를 대상으로 통신 메시지를 변형 전송해 상태 의존 취약점까지 탐지한다. 또한 ‘충전 인프라 공격 시뮬레이션’은 실제 공격 시나리오를 재현해 취약점과 방어 능력을 검증한다.
케이사인 연구개발팀 김석휘 선임연구원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따라 충전기, 관제 서버, 충전 SW 전반의 보안 점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에서 충전 SW와 통신 프로토콜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과정을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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