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전문가 대상 'TAX Leaders Summit' 개최… 절세 해법 모색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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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첫 강연에서 김호용 세무법인 화담 대표세무사는 '전문가를 위한 개정세법 내용 및 절세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올해로 2회차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AI 시대 전문가의 경쟁력 강화와 협업 비즈니스 모델 모색을 목표로 하며,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관세사 등 세무대리인과 과세 전문가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주간 진행된다.
김호용 대표세무사는 정부와 국세청에서 14년간 부동산 세제 정책 및 법령 입안, 세무조사 실무를 담당했으며, 현재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부동산세법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2026년 세법개정안의 주요 변화와 실무 대응 방안을 분석했다. 특히, 장기보유특별공제 제도가 주택 및 조합원입주권에는 '장기거주 소득공제', 토지 및 주택 외 건물에는 '장기보유 소득공제'로 이원화되는 점을 설명했다. 또한, 1세대 1주택자의 공제율이 보유 기간과 거주 기간에 각각 연 4%에서 거주 기간에만 연 8%로 단계적으로 변경되고, 공제 한도가 신설되는 내용 등을 상세히 다뤘다.
이와 함께 종합부동산세 개정안과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특례 신청 유불리, 도시정비법상 투기과열지구 내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및 재당첨 제한 규정, 조합원입주권의 세목별 과세 쟁점 등도 함께 짚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더존비즈온은 세법 개정이 큰 폭으로 이루어지는 시기일수록 전문가에게는 정확한 해석과 빠른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서밋이 세무 전문가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AI를 활용한 새로운 협업 기회를 찾는 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일정으로는 22일 '부동산과 자본시장 트렌드', 29일 '조세소송과 심리상담기법'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마지막 날인 11월 5일에는 더존비즈온 공동대표 지용구 사장이 '세무 전문가와의 AI 협업 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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