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경 작가, 시침핀으로 '회복의 풍경' 그려낸 개인전 성황리 개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0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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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는 문화예술계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전시 소개와 함께 이인경 작가가 자신의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 작가는 자신의 작품 ‘Healing 3 Seater Chair’를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 기증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 작품은 편안함과 안정감을 상징하는 의자 위에 시침핀으로 표현된 꽃과 잡초를 그려 넣어, 누구나 겪는 상처가 치유되고 아름답게 피어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담고 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작은 시침핀 하나하나가 모여 상처와 기억의 흔적을 기록하고, 다시 생명과 관계의 풍경으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며 “시민들이 작품을 통해 각자의 삶과 관계를 돌아보고 회복의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는 풍경-Re:Bloom’ 전시는 오는 10월 24일까지 동탄아트스퀘어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동안 도슨트 및 어린이 공공예술 워크숍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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