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교육부 ‘학생창업유망팀300+’ 최다 인원 선정으로 전국 대학 1위 달성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0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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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43명 선정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건국대학교는 학생 창업기업 수 부문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선정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건국대 학생이 대표를 맡은 18개 팀은 공학, 경영, 생명과학, 수의학, 인문사회, 융합과학기술원 등 다양한 단과대학에 소속되어 있으며, AI·SW, 친환경·자원순환, 바이오·웰니스, 하드웨어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이스라엘 출신 유학생 리오르 학생이 이끄는 ‘Dojeon(도전)’ 팀은 유학생 트랙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팀은 히브리어 사용자를 위한 한국어 학습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협력하여 성과를 창출했다.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본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창업유망팀300+ on KONKUK’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선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사업계획서 작성, IR 피칭, 멘토링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했으며, 최종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교육부 인증서와 함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 팀 중 7개 팀은 서울시 캠퍼스타운에 입주할 예정이다.
배성준 건국대 창업지원본부장은 “학생 주도의 창업 생태계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종필 건국대 총장 역시 “유망한 학생 창업팀이 실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본부는 공식 인스타그램(@startup_konkuk)을 통해 ‘2026 학생창업유망팀300+’ 선정 팀들을 소개하는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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