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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경찰청, 디지털 옥외광고로 국민안전 캠페인 협력 MOU 체결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0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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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경찰청이 국민 안전 증진을 위한 공익광고 캠페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지난 9월 3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디지털 미디어 벨트 국민안전 공익캠페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림픽대로 일대에 구축된 대형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인 ‘디지털 미디어 벨트’를 활용해 국민 안전과 관련된 주요 치안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공익광고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요 치안 정책 공익광고 기획 및 국민 안전 인식 제고 홍보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도로 이용자의 시야에 직접 노출되는 디지털 미디어 벨트의 특성을 활용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공익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국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용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일상 가까이에 있는 디지털 미디어 벨트를 활용해 경찰청이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민 안전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익적 가치가 높은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를 적극 활용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공익 메시지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재정공제회의 도로 지주형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교통안전, 신종 피싱 예방 등 주요 치안 정책을 국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와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부설기관인 한국옥외광고센터는 기금조성용 옥외광고사업을 통해 조성된 재원으로 공익광고 송출, 불법광고물 정비, 옥외광고 산업 진흥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디지털 미디어 벨트 사업을 중심으로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의 공익적 활용 방안을 확대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공공 매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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