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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공공도서관, 개천절·한글날 맞아 역사와 한글의 의미 되새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0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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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서울 금천구 공공도서관이 오는 10월, 개천절과 한글날을 기념하며 우리 역사와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의 뿌리, 우리의 글’을 주제로, 책과 문화 체험을 결합하여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독산도서관에서는 개천절과 한글날 관련 북큐레이션, 독서퀴즈, 영화 ‘말모이’ 상영, 순우리말 달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가산도서관은 한글의 탄생과 역사, 단군과 고조선 등을 다루는 북큐레이션을 선보이며, 금나래도서관은 캘리그래피 엽서 만들기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흥도서관은 초성 퀴즈, 한글 보물찾기 등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도록 돕는다.

각 구립도서관뿐만 아니라 공립작은도서관에서도 개천절과 한글날을 주제로 한 도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기념일의 의미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금천문화재단 윤희수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주민이 책과 체험을 통해 우리 역사와 한글의 가치를 배우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우리 문화의 의미를 나누는 풍성한 가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 및 각 도서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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