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만 연가곡 '여인의 사랑과 생애', 음악과 연극 결합한 융합 공연으로 춘천 무대에 올라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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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영주가 기획한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김주연과 배우 이은주가 함께 출연하여 클래식 음악과 연극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사랑의 설렘, 결혼, 모성, 상실에 이르는 한 여인의 삶을 음악과 연극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총 8곡으로 구성된 슈만의 대표 연가곡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했으며, 독일어로 노래하는 원곡의 정서를 한국어 연극과 결합해 클래식 음악이 낯선 관객도 작품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프라노 김주연의 섬세한 표현력, 피아니스트 손영주의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 배우 이은주의 생동감 있는 연기가 어우러져 한 편의 음악극과 같은 무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감상 방식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회적기업 툴뮤직이 제작협력사로 참여했다.
공연은 11월 1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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