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티스트 손선경, 전쟁의 단면 조망하는 개인전 개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0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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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는 작가의 신작 영상 설치와 점묘로 그려진 원화 및 복제 이미지 등이 선보인다. 이를 통해 전쟁이라는 사건과 개인의 일상 사이의 거시적, 미시적 관계를 탐구한다.
손 작가는 서울과 프랑스에서 동양화를 기반으로 2D 그래픽 애니메이션과 드로잉 작업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영상과 사운드 설치 작업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작가는 반복적인 리듬과 움직임을 조형 언어로 삼아 일상의 장면들을 변주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오프닝 리셉션은 8월 31일 월요일 오후 5시에 열린다.
갤러리 호호는 2021년 개관 이후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시도와 가능성을 소개해왔다. 젊은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업뿐 아니라 다양한 작가들의 작업을 조명하며 작가와 관객, 컬렉터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연희동의 지역적 특성과 연계한 전시 활동을 통해 미술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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