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필암서원, 역사 강사 강민성 초청 토크콘서트 개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3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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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한국사 강사 강민성이 서원의 의미와 공간, 한국 전통 건축의 이해를 바탕으로 하서 김인후와 인종의 관계, 그리고 을사사화를 중심으로 한 조선의 역사와 선비정신을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낼 예정이다. 강민성 강사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EBSi, EBSlang, 이투스, 대성마이맥, 공단기 등에서 강의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아왔다.
행사는 오후 1시 '패밀리 마술쇼'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강민성 강사의 역사 토크가 진행된다. 또한, 집성관 다목적실과 로비에서는 서예, 가훈 쓰기, 묵죽도 부채 만들기, 청사초롱 만들기, 유생복 체험 등 다양한 선비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 순서대로 참여 가능하며, 재료 소진 시 마감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8월 27일(목)부터 9월 11일(금)까지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유산 필암서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필암서원은 호남의 유종(儒宗)으로 추앙받는 하서 김인후 선생을 모신 곳으로, 장성의 선비정신과 학문의 전통을 상징하는 공간이다. 이번 토크콘서트와 체험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이 필암서원의 역사적 가치와 선비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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