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국제 돌봄의 날 맞아 보건복지자원연구원, 돌봄 위기 해법 모색 연속 행사 개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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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한일공동세미나 - 장기요양제도의 한계와 지속가능한 돌봄사회를 위한 모색’, ‘돌봄을 사회의 기반으로’라는 주제의 기자회견, 그리고 ‘방문요양보호사 위험성평가 시범적용 결과 토론회’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날인 10월 28일 오후 3시에는 한일 공동세미나가 열린다. 한국보다 8년 앞서 장기요양보험 제도를 도입한 일본의 27년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장기요양제도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한다.
둘째 날인 10월 29일 오전 9시 30분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돌봄을 단순한 ‘재정 부담’이 아닌 ‘사회의 기반’으로 인식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기관, 시민 각자의 역할을 제안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국회 토론회가 개최된다. 2026년 방문요양보호사 341명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된 위험성평가 모델의 결과를 공개하고, 돌봄 현장의 위험을 함께 관리하는 제도적 방안을 논의한다.
보건복지자원연구원은 2008년 설립 이후 보건의료, 복지, 돌봄 현장에 기반한 조사연구와 정책 활동, 교육 상담 등을 수행해왔다. 특히 돌봄 노동자들의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에 힘쓰며, 돌봄 노동과 우리 삶의 접점을 고민하고 대안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자원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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