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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 AI 기반 학습 공간 기술 개발… 교육 격차 해소 기대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2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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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기업 별하가 컴퓨터 비전 기반의 학습 몰입도 분석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차세대 에듀테크 오프라인 공간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별하 연구진은 ‘행동 인식 학습용 동적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실시간 최적화 알고리즘’이라는 핵심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은 기존 딥러닝 모델이 학습 환경과 실제 적용 환경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성능 저하 문제, 이른바 ‘도메인 시프트’를 해결하는 딥테크 솔루션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정적 데이터 기반 행동 인식 AI는 학습된 환경에서만 높은 정확도를 보였으나, 실제 학습 공간에서는 조도 변화, 카메라 각도, 가구 배치 등 물리적 변수에 따라 인식률이 70% 이하로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별하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실제 학습 공간의 변수를 3D 그래픽 및 물리 엔진으로 렌더링하여 즉석에서 합성 데이터를 생성하는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현장에 설치된 카메라가 공간 특성을 스캐닝하면, 시스템이 이에 맞춰 학습자의 다양한 자세가 합성된 맞춤형 학습 샘플을 자동 생성하여 AI를 재학습시킨다. 이를 통해 어떠한 물리적 제약 속에서도 98% 이상의 초정밀 행동 인식 정확도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단순한 움직임 감지를 넘어 ‘휴먼 포즈 에스티메이션’과 ‘안면 랜드마크’ 추적 기술을 융합했다. 학생의 시선 체공 시간, 미세한 관절 움직임, 필기 빈도 등 10여 가지 행동 데이터를 초당 수십 프레임 단위로 연산해 실제 뇌가 활성화되는 ‘순수 몰입 시간’을 정량화한다. 모든 연산은 중앙 서버로 영상 전송 없이 현장의 엣지 컴퓨팅 단말에서 즉각 처리되어 개인정보 침해 위험을 차단했다.

별하는 이처럼 자체 개발 중인 비전 AI 기술을 ‘AI 관리형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에 접목한다. 고도화된 AI 행동 인식 시스템이 24시간 학생들의 학습 품질을 분석 및 피드백하여, 점주는 최소한의 상주 인력으로도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를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기술 혁신성과 교육 격차 해소라는 소셜 임팩트를 인정받아, 별하는 최근 ‘경기도 임팩트프랜차이즈 지원사업’ 선정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별하는 해당 기술을 AI 기반 학습관리 서비스와 오프라인 학습코칭 모델에 적용하기 위한 실증 및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한편, 별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립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차세대융합기술산업협회가 지원하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으로, 맞춤형 고도화 컨설팅을 통해 AI 기반 자기주도학습 관리 서비스 ‘공습경보’와 온·오프라인 융합형 학습코칭센터 ‘프로젝트12’의 고객군과 수익 모델을 재정비하고 있다. 또한 투자 유치 및 홍보·마케팅 분야 전문 컨설팅을 통해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 성장과 신규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별하는 학습 코칭과 AI 생활 관리 서비스를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부가 잘 될 수 있는 프리미엄 시설을 갖춘 관리형 스터디카페를 운영하며, 교육 소외계층과 인구 소멸 지역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고급 인재들의 역량이 전국적으로 펼쳐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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