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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기념관 착공감사예배
여전한 의혹 논란 속 “허가받은 곳부터 공사진행” 의혹 부정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1-04-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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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기독교기념관(이사장 황학구 장로)은 지난 3월 30일 한국기독교기념관 착공 부지인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연봉2길 143에서 착공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국교회연합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한교연 상임회장 김효종 목사의 기도, 한교연 총무협회장 김고현 목사의 성경봉독, 중앙대학교 김민수 교수의 특별찬양 후  한교연 상임회장 김학필 목사가 ‘국가와 민족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한교연 공동회장 이병순 목사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한교연 서기 김병근 목사가 ‘세계선교와 코로나19 소멸을 위해’ 각각 특별기도를 했다.

이어 설교에 나선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아시아에서 복음으로 성공한 나라, 복음과 함께 경제성장을 이룬 나라 대한민국에 기독교테마파크를 세울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념비적 역사관이 세워져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세계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라고 전햇다.

한교연 공동회장 김명식 목사가 ‘한국기독교기념관 건축에 시작과 진행 그리고 완공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안상수 전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한 뒤 한교연 기념관 특별위원장 이영한 장로의 광고 후 한교연 증경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착공식에는 KCM브리스가선교단합창단 서태종 목사와 나경훈 아나운서의 사회로 KCM브리스가선교단합창단의 특별공연과 테이프 커팅, 한국기독교기념관 이사장 황학구 장로가 인사말을 했다. 

황학구 장로는 “한국기독교기념관은 한국기독교 136년의 역사에 새로운 시작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대 기념비적인 사건”이라며 “이 사업이 한국교회의 모든 성도들의 간절한 염원이라는 마음으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널리 전파하는 선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착공식 축하는 기감 이철 감독회장과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영상으로 대신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기념관 영상을 시청하고 기념관 경과보고 및 공사개요 등의 내용을 들었다. 이어 재단건축위 원장 김성식 집사와 사업비조달신탁사 정옥현 대표(무궁화신탁), 업무대행사 김용순 AAA프라이빛에쿼티 총괄사장이 인사했으며 (사)한국기독교인연합회 대표회장 심영식 장로가 마침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한국기독교기념관은 약 6만 5천여 평의 규모로 성서관을 비롯해 한국교회 역사관, 예배실, 컨벤션센터, 부활의 집 등의 종교시설과 의료, 여행, 쇼핑 등의 복합사업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1차 준공은 오는 2023년 4월로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가 재단에서 홍보하는 테마파크 규모가 협의된 면적보다 넓다는 사실이 제기되면서 과잉 홍보라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현재 허가받은 곳부터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나머지는 추후 허가 신청을 낼 것”이라고 말하며 논란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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