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용사 마스크 보내기 범국민운동 추진
세계한인교류협-우리민족교류협-3.1운동 UN유네스코등재기념재단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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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공동회장 김희선 장로)와 (사)우리민족교류협회(이사장 송기학 장로), 3.1운동 UN/유네스코등재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장로) 등 3개 단체는 지난 4월 8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연합회관 904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전용사들에게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3개 단체는 6·25 참전국 16개국과 의료장비지원 5개국 등 총 21개국에 방역용 평화마스크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장헌일 목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는 각 단체 대표들의 인사말과 함께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환영사에 나선 김희선 장로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전쟁 당시 참전용사가 보여준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참전 국가들의 가족들에게 무언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고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통해 그들을 위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격려사에 나선 김영진 장로는 “참전 16개국과 의료장비 지원한 7개국 등 23개국은 우리에게 있어 사랑의 빚진 나라다”라며 “사랑의 빚을 진 나라인 만큼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기 위해서 기업과 개인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송기학 장로도 축사를 통해 “지난해 진행하려 했던 사업 중 하나가 찾아가는 보훈이었지만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인해 못했다. 참전용사 평균 나이가 92세에서 100세”라며 “보훈은 단회적인 행사가 아닌 지속성이 있어야 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남북통일의 기반을 다지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들은 이번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통해 모아진 마스크를 참전국 주한대사관 관계자 및 현지 한국전 참전협회 등을 통해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참전국 주한대사들을 초청해 관련 설명회를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