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장학재단 제11회 장학금 수여식
고려인 장학생 19명 포함 총 48명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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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진흥장학재단(이사장 박경진 장로)는 지난 2월 27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진흥문화(주) 진흥아트홀에서 48명의 우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제11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감사 이재훈 전무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감사예배는 10기 유현선 학새(이화외고 2학년)의 기도에 이어 이사 최효석 목사가 ‘하나님의 에어콘’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사장 박경진 장로가 격려사를 했으며 감사 이재훈 전무가 경과보고를 한 뒤 이사장 박경진 장로가 장학금을 수여하고 감사 이재훈 전무의 광고와 이사 최효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지난 2020년 12월 28일 국민일보와 진흥천사닷컴을 통해 공모를 시작했다. 다만 키르기즈스탄 고려인협회 회관에서 선발위원회 5명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계속 이어지는 관계로 작년 제10기 장학생 인원 그대로 장학금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제11기 장학생은 심사위원 5명이 심사기준 ①학업성적 ②가정환경 ③꿈과 포부 등을 엄정하게 심사하여 지원자 중, 대학생 8명, 대학생 주거안정 장학금(학사관) 6명을 선발하고, 기존 진흥장학생 중 성적이 향상된 2학년 9명, 3학년 6명 총 29명을 선발됐다.
이미 지난 2월 13일 키르기스공화국 고려인 장학생 19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으며 이날 키르기스공화국 고려인 장학생 19명을 포함한 총 48명을 제11회 진흥장학생으로 확정하고 2021년도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어 2부 순서에는 이사 최효성 목사의 사회로 장학생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한편 진흥장학재단은 지난 2010년 4월 27일 박경진 장로의 자서전 출판감사예배와 함께 설립됐다. 지난 45년간 기독교 성화카렌다를 제작해온 (주)진흥문화의 창립자 박경진 장로가 개인 재산 1억 원을 출연하여 진흥장학회가 출발하였고 이후, 부인 한춘자 권사가 본인 명의의 부동산 10억여 원을 기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재)진흥장학재단으로 자리를 잡았다.
현재 (재)진흥장학재단에서는 박경진 장로의 자서전 <역경의 열매 오직감사>의 수익금 전액과 박춘자 권사가 기부한 장학재단의 건물임대료를 합하여 매 년 6천여 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불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