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뱅크, '컴퓨텍스 2026' 참가…자율주행 로봇 '팀봇'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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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뱅크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컴퓨텍스 2026'에서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하이엔드 포스 '포지드(FORGED)', 울트라 슬림 디자인의 '엣지(EDGE)', 화면 전환이 가능한 키오스크 '매직 K(MAZIC K)' 시리즈, 테이블 오더 시스템 '파이(PAI)', 주방 디스플레이 시스템(KDS) 등 프리미엄 제품군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포스뱅크가 신성장 동력으로 선보이는 자율주행 서빙 로봇 '팀봇(Timbot)'이다. 포스뱅크는 1년 이상 기술 개발을 거쳐 완성한 팀봇을 통해 글로벌 로봇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포스뱅크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914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8.61%, 13.43% 성장했다. 2026년 1분기에도 매출액 265억 원(전년 동기 대비 25.33% 증가), 영업이익 20억 원(전년 동기 대비 277.07% 급증)을 달성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뱅크는 지난 3월 사업목적에 로봇 및 AI 시스템 개발·판매를 추가하며 통합 지능형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공식화했다. 2003년 설립 이후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인하우스 시스템을 통해 국내 1위 POS·KIOSK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평택 공장 증축을 통해 생산, 검수, 보관, 물류 기능을 통합한 스마트 통합 운영 인프라를 구축했다.
포스뱅크는 이번 '컴퓨텍스 2026' 참가를 통해 기존의 강력한 포스 및 키오스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로봇과 AI가 결합된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전 세계에 증명하고, 통합 로봇·AI 기반 지능형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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