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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5월 판매량 전년 대비 7.7% 감소… 부품 수급난 영향 지속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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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26년 5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2만 5473대를 판매하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7.7% 감소한 수치다.

국내 판매량은 4만 5364대로 전년 동월 대비 23.1%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량은 28만 109대로 4.6% 감소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세단(그랜저, 아반떼, 쏘나타 등) 1만 4876대, RV(싼타페, 아이오닉 5, 투싼 등) 1만 5799대, 소형 상용차(포터, 스타리아 등) 6312대, 중대형 버스와 트럭 2216대가 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GV70, GV80 등 총 6161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현대차 측은 협력사의 부품 수급 차질로 인한 생산 감소 영향이 지속되면서 주요 차종의 공급이 제한되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신형 그랜저의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됨에 따라 향후 판매 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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