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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폰, 독일 게임스컴 2026서 호러 액션 게임 '아이러니' 선보여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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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사 실로폰이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실로폰은 이번 행사에서 호러 액션 게임 '아이러니(THE IRONY)'를 선보이며 글로벌 관람객을 대상으로 게임을 소개했다.

'게임스컴'은 전 세계 게임 개발사, 퍼블리셔, 바이어, 미디어 및 게임 이용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B2B와 B2C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글로벌 게임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비즈니스 및 홍보의 장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게임스컴의 '코리아 인디게임 쇼케이스'에는 콘진원이 선정한 10개의 국내 인디게임이 참가했으며, 실로폰의 '아이러니' 역시 그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아이러니'는 플레이어가 용병이 되어 위험한 연구 시설에서 생존하고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호러 액션 게임이다.

전시 기간 동안 '코리아 인디게임 쇼케이스' 부스에서는 게임 체험뿐만 아니라 스팀 위시리스트 추가 및 이용자 피드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마스코트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실로폰은 글로벌 게임 산업 관계자 및 미디어와 교류하며 국내 인디게임을 해외에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5일 동안 총 5541명의 관람객이 부스를 방문해 게임을 체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로폰은 이번 게임스컴 참가를 통해 얻은 글로벌 이용자들의 의견과 반응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글로벌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이러니'는 2027년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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