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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6 활기찬 금천하모니축제’ 포스터 공개… 주민 화합의 장 기대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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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서울 금천구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금천구청과 금나래중앙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6 활기찬 금천하모니축제’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금천문화재단은 축제 개최 한 달을 앞두고 올해 축제의 슬로건과 콘셉트를 담은 포스터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 축제는 ‘울림의 하모니, 마음을 잇는 멜로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활기, 힐링, 소통, 사람’을 핵심 키워드로 삼았다. 이는 주민과 G밸리 청년, 지역 예술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축제를 통해 만나고 어우러지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금천하모니축제’에 ‘활기찬’이라는 수식어를 더해 축제의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포스터는 부드러운 크림색 바탕에 자유롭고 율동감 있는 한글 타이포그래피를 중심으로, 노랑, 파랑, 주황, 분홍, 초록 등 선명한 색상의 도형과 사람을 연상시키는 그래픽 요소를 배치하여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전 세대가 참여하는 화합 퍼포먼스,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 지역 예술가 및 주민 참여형 문화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금천구는 축제 한 달 전부터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세부 프로그램과 현장 정보를 순차적으로 알리며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윤희수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올해는 구민들이 일상에서 활력을 얻고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10월 금천에서 펼쳐질 새로운 하모니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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