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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 국내 고객 첫선 보여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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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인 GV90을 국내 고객에게 처음 선보이는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제네시스는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제네시스 수지에서 'GV90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GV90은 2024년 공개된 '네오룬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전동화 기술 역량, 고객을 향한 환대 철학을 집약했다. 지난 8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GV90은 한국의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세계 최초 독립 개폐형 히든 B필러 코치 도어 '네오룬 아치 게이트',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등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로 주목받았다.

이번 전시는 GV90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마련되었으며, 차량의 디자인, 소재, 첨단 기술, 사운드 경험, VIP를 위한 공간 경험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전시장에는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 1대, GV90 네오룬 3대, GV90 차량 3대가 전시된다.

1층에는 최상위 한정판 모델인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이 전시된다. 이 모델은 비크 블랙과 소노란 네이비 투톤 외장, 24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마제스틱 퍼플과 리갈 네이비 내장 색상으로 특별함을 더했으며, 퍼스트 에디션 전용 로고가 적용되었다.

2층에서는 GV90의 디자인 철학과 개발 과정, 두 줄 디자인을 형상화한 윙 페이스 MLA 헤드램프, 보석을 연상시키는 실내 디테일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제네시스 플래그십 전용 'eMP 플랫폼' 기반의 주행 감성과 안전 기술, 팝업형 센터 OLED 시네마틱 디스플레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 등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과 돌비 애트모스를 통한 차별화된 사운드 경험도 제공된다.

3층에서는 '네오룬 아치 게이트'가 전시된다. 이 구조는 B필러 없이 프론트 도어와 리어 도어가 독립적으로 열리는 방식으로, 넓은 개방감과 승하차 공간을 제공한다. 도어 개발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필름 상영과 함께 독창적인 차체 구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4층은 'GV90 라운지'로 운영되며, 제네시스 브랜드 철학을 담은 컬렉션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제네시스는 이번 특별 전시를 통해 국내 고객들이 GV90의 디자인과 혁신 기술, 제네시스만의 환대 철학과 공간 경험을 깊이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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