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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세계관을 삶으로 실천하라
박재은 교수, 신간 ‘쉬운 기독교 세계관’ 출판

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 2026-10-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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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기독교 세계관 - 교보문고기독교 신학자이자 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인 박재은 박사가 최근 기독교 세계관을 일상의 삶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를 담은 신저 『쉬운 기독교 세계관』을 출판했다. 생명의말씀사에서 발행한 이 책은 바른 성경 해석과 바른 교리가 어떻게 구체적인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신학의 실천편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재은 교수는 개혁파 조직신학자로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의 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론으로 석사 학위를, 구원론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쉬운 교리』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총신대학교에서 헤르만 바빙크 텍스트를 통해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학과장 및 섬김리더교육원장을 겸하고 있다. 또한 새로남교회의 협동목사로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고 있다.  

이번 신간 『쉬운 기독교 세계관』은 창세기 1장 28절의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는 말씀을 메인 앵글로 삼아 구성되었다. 저자는 이 단 한 구절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 책 전체를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이를 통해 가정부터 문화, 경제, 정치에 이르기까지 모든 삶의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일관된 기독교 세계관을 제시한다.  

박재은 교수는 “가장 위험한 신학은 머릿속에만 머무는 신학”이라며 “기독교 세계관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참 하나님을 염두에 두고 산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그는 “바른 성경 해석이 바른 교리를 낳고, 바른 교리가 바른 삶을 이끌어 낸다”는 확신 아래 신학을 연구해 왔으며, 이 책은 그러한 학문의 결과물이다.  

책은 총신대학교 신학과 명예교수인 신국원 교수, 청암교회 담임목사인 이정현 목사, 제이어스·자이온 대표인 김준영 대표 등 교계 지도자들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신국원 교수는 “저자는 그 어려운 일을 쉽게 풀어 준다. 이 책이 기독교 세계관 논의가 어렵게 느껴졌던 이들의 마음을 바꿀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평했다.  

책의 주요 내용은 결혼, 출산, 동성애, 딩크족, 비혼, 자살, 낙태 등 기독교 신앙과 현대 문화가 맞닿는 민감한 주제들을 성경적 관점에서 다룬다. 또한 게임과 SNS, 주식과 투자, AI와 무속, 중독에 이르기까지 현대인들이 마주하는 구체적인 삶의 선택지들에 대해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를 보여준다.  

청암교회 담임목사인 이정현 목사는 “창세기 1장 28절이라는 단 한 구절로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렌즈를 만들어서, 세상의 문화, 경제, 정치, 그리고 현대의 첨예한 이슈들까지 흔들림 없이 관통해 낸다는 것이 가장 뛰어난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이 책은 어려운 신학 개념을 일상의 언어로 옮겨놓는 것이 특징이다. 각 장의 제목들이 “남자가 남자를,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그 사람 자유잖아”, “내가 느그 서장하고, 밥도 같이 묵고! 사우나도 같이 가고! 마 다했어!”와 같이 구체적이고 친숙한 예시를 담고 있어, 신학적 판단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명한다.  

또한 각 장의 말미에는 ‘핵심 용어 정리’와 ‘묵상 및 토론 질문’이 실려 있으며, 각 장의 끝에는 ‘한 장으로 정리하는 기독교 세계관’ 요약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구성은 개인 독서는 물론, 소그룹이나 성경 공부, 제자훈련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의도되었다.  

제이어스·자이온 대표인 김준영 대표는 “말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기르고, 각자에게 맡겨진 자리에서 믿음을 실천하며, 삶의 예배자로 자라 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기쁨으로 추천했다.  

『쉬운 기독교 세계관』은 336쪽의 분량으로, 전작 『쉬운 교리』를 통해 조직신학의 이론을 배운 성도들의 다음 단계의 성장을 원했던 독자들, 결혼과 자녀 출산, 투자와 AI 같은 현대적 쟁점 앞에서 성경적 기준이 필요했던 성도들, 신앙과 일상이 따로 노는 것 같아 답답했던 청년과 직장인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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