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4,500만 부 판매 ‘지저스 콜링’ 뉴 에디션 출간
스카이·핑크·그레이 세 가지 컬러로 새롭게 단장한 영적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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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출판사 생명의말씀사가 세계적 베스트셀러 『지저스 콜링』의 뉴 에디션을 출간했다. 2004년 처음 출간된 이후 전 세계 4,5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35개 언어로 번역된 이 작품이 스카이, 핑크, 그레이 세 가지 감성 컬러로 새롭게 선보이게 된 것이다.
『지저스 콜링』은 저자 사라 영이 20여 년에 걸쳐 기도와 묵상 중에 받은 예수님의 음성을 기록한 365일 묵상집이다. 미국기독교출판협회(ECPA) 베스트셀러 목록에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단일 저자의 묵상집으로는 이례적으로 여러 판형이 동시에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2012년 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다.
사라 영은 남편과 함께 일본과 호주에서 선교사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저술했다. 그는 상담과 성경 연구로 석사 학위를, 상담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선교 생활 중 건강 악화로 네 번의 수술을 견디며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참된 평안을 경험했다. 처음 일기 형태로 시작된 기도가 일방적인 고백을 넘어 예수님과의 살아 있는 대화로 발전하면서 이 책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번 뉴 에디션은 기존의 포켓판 컴팩트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표지를 완전히 새롭게 리뉴얼했다. 스카이, 핑크, 그레이 세 가지 색상 중 독자가 자신의 취향과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일 곁에 두고 펼쳐 보고 싶은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개인 묵상뿐만 아니라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게 구성됐다. 본문은 기존 내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독자층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했다.
출판사는 이 책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실용적인 영적 안내서라고 설명했다. 매일 아침 예수님과의 대화를 통해 그날을 예수님의 관점으로 계획하고 되짚어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책에 수록된 묵상 글들은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문제를 가볍게 접근하며, 시간의 폭군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책의 한 구절은 “힘든 하루일수록 네가 사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나의 능력을 준비해 둔단다”라며 신자들을 격려한다.
출판사는 이 책을 특히 큐티를 처음 시작하는 새신자, 하나님과 친밀하게 살고 싶지만 실천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예수님과의 교제를 갈망하는 사람에게 추천했다. 또한 큐티 모임을 준비하거나 진행 중인 교역자와 평신도들을 위한 영적 자산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자 사라 영은 2023년 77세를 일기로 소천했지만, 생전 매일 아침 세계의 독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출판사에 따르면 그녀가 남긴 글은 오늘도 전 세계의 독자들이 예수님의 임재를 더욱 깊이 경험하고 평안의 기쁨을 누리도록 이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