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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채프먼·패럿 부부 신간 『5가지 사랑의 언어, 사랑의 어휘력』 출간
전 세계 1억 5천만 독자가 발견한 사랑의 언어, 이제 구체적인 표현법으로 만난다

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 2026-06-2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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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사는 게리 채프먼, 레스·레슬리 패럿 공저의 신간 『5가지 사랑의 언어, 사랑의 어휘력』을 출간했다. 전 세계 2천만 부 이상 판매되며 사랑과 관계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꾼 『5가지 사랑의 언어』의 저자 게리 채프먼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명한 심리학자인 레스·레슬리 패럿 부부가 함께한 이번 신작은 기초가 되는 5가지 사랑의 언어 위에 더욱 실질적인 표현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 책은 왜 내 진심이 상대에게 전달되지 않는지, 어떻게 하면 깊은 연결로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해답을 제공한다. 저자들은 사랑을 표현하는 데 있어 단순히 5가지 언어를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외국어 학습에서 몇 개의 단어를 안다고 해서 유창하게 대화할 수 없듯이, 사랑도 마찬가지다. 상대의 사랑의 언어를 아는 것은 첫 번째 단계일 뿐이며, 그것을 자유롭고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어휘력'이 진정한 소통을 만든다는 것이 핵심이다.

책에 담긴 5가지 사랑의 언어 카테고리 내에는 총 22가지의 구체적인 표현법이 소개된다.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이라는 5가지 기본 언어는 각각 세부적인 표현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외향성과 내향성, 성격 유형에 따라 같은 사랑도 전혀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저자들은 이러한 개인차를 인식하고 상대가 가장 깊이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할 때 사랑의 언어가 비로소 유창해진다고 설명한다.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근본 원인으로 책은 자기중심성을 지적한다. 저자들은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태도가 조용히 사랑을 갉아먹는다고 강조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진정으로 최우선에 두고 그들의 필요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언급한다. 또한 채워지지 않은 욕구, 과도한 업무, 해결되지 않은 상처 등이 마음을 산만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한다.

책은 3부 구성으로, 관계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 뒤, 실제 적용 가능한 전략을 제공한다. 1부에서는 사랑이 오역되는 이유와 자기중심성의 장애물들을 다루고, 2부에서는 공감과 소통의 기술, 성격에 따른 사랑의 언어 표현 차이를 설명한다. 3부에서는 각 사랑의 언어별로 실질적인 표현 방법과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며 독자들이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배우자와 연인, 부모와 자녀, 나아가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사랑을 더욱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저술된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를 넘어 실전 매뉴얼로 기능한다. 저자들은 우리가 때때로 실패할 수 있으며,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악기를 배우거나 외국어를 습득하는 것처럼 시간이 걸린다고 강조한다.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그 노력으로 돌아오는 것이며, 매 순간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 중 어떤 형태로든 사랑의 언어를 반복해 연습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김재원 아나운서, 박상미 심리상담가, 신애라 배우,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등 각계 전문가와 저명인사들이 이 책을 추천했다. 특히 박상미 심리상담가는 『5가지 사랑의 언어』가 상담 현장의 필수 교재로 활용되어 왔으나, 이제 실제 연습을 할 수 있는 이 신간이 출간되어 매우 반갑다는 의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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