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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부모가 자녀를 잘 키운다”
관계 코칭 전문가 황지영 교수의 가정 상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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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기자 작성일22-05-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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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2dae7ad939415cfd7a03066457b3e_1652151661_3597.jpg좋은 부모가 되는 법은 무엇이며 자녀를 잘 교육하는 법은 무엇일까? 사실 이 두 문제의 답은 동일하다. 좋은 부모가 되면 자녀를 잘 교육할 수 있다는 것! 그런데 그 사이에 사이관계라는 해답이 숨어 있다는 걸 우리는 어이없게도 잊고 살았다. 

고신대학교에서 상담과 부모코칭을 가르쳐온 가족치료 전문가 황지영 교수는 바로 이 사이좋아야 할관계의 문제를 부모교육과 자녀교육의 해답으로서 되살려냈다. 개인의 특별한 체험과 평생에 걸친 연구와 상담 경험을 모두 정리해 <사이좋은 부모생활> 책에 담은 것이다.

부모와 자녀가 사이좋으면 부모도 행복하고 자녀도 행복해서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데, 우선 대부분의 부모부터 그들의 부모인 원가족(元家族)과 관계가 좋지 않았던 경험이 있다. 그 결과 자기 자신, 즉 자아(自我)에도 문제가 생겼다. 그런 부모는 부부관계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고, 부부 사이가 안 좋은 부모 밑에서는 자녀가 행복하고 바르게 성장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우리가 다시 사이좋아지기만할 수 있다면, 자녀도 행복해지고 부모생활역시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결론이다. 그래서 책 제목이 <사이좋은 부모생활>이다.

그런데 특별히, 아프간 사건 당시 피랍자 가족을 돌본 전도사로서 목회 사역도 했던 저자는 회복해야 할 사이의 문제를 관계의 근본이자 기초인 하나님 사이에서 먼저 풀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의 1부에서 사랑이신 하나님과 사이좋아야 자녀에게 사랑을 줄 수 있으며, 거룩하신 하나님과 신앙적으로 사이좋아야 자녀에게도 신앙이 심겨져 자녀가 하나님과 친해지며, 부모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순종해야 자녀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한다고 전제한다. 그런 다음 2부에서 인간관계의 시작이 되는 부모와, 배우자와, 그리고 자기 자신과 사이좋아야 자녀에게 유익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3부에서는 그렇게 좋은 사이를 맺기 위한 원리로서 소통하는 법을 말한다.

이 책의 백미는 4부에 있다. 자녀의 나이에 따라 부모가 좋은 사이를 맺는 관계의 기술을 말하는데, 자녀가 영아기, 유아기, 청소년기, 그리고 성인이 되고 결혼한 다음 어떻게 관계를 맺을지까지 세대별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부모와 자녀의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읽고 적용할 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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