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단단해지기 위해 하나님을 먼저 만나야”
이정호, <하나님이 주신 꿈을 찾아가는 크리스천 십대의 진로 여행>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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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기자 작성일22-05-10 11:59본문
무슨 일을 할지 정해야 공부도 하겠는데, 아직 진로를 못 정했다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이 때 하나님이 주신 꿈을 찾아가는 진로 상담 관련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찾아가는 크리스천 십대의 진로 여행>은 기독교 대안학교인 독수리학교에서 학습과 진로를 지도하는 이정호 선생은 10여 년 전 공부가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알려 주고, 좋은 태도와 습관을 기르도록 훈련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태도와 습관을 유지하는 힘이 학생들의 꿈과 맞닿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정호 선생은 자신이 경험을 ㅌ오해 학생들은 성적이 오르자 기뻐했고, 어떤 학생은 자존감이 회복되기도 했지만 학생들이 이를 유지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였다면서 꿈이 단단해지려면, 나를 불러 주신 하나님을 먼저 만나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정호 선생은 하나님을 먼저 만난 뒤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보는 ‘나’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는 ‘진짜 나’를 알아야 하고 하나님과 함께할 때 자신감을 가지고 태도와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었고, 적극적으로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다고 말한다.
<크리스천 십대의 진로 여행>은 나의 흥미·능력·가치관을 알아보는 검사 도구를 안내하고, 검사 결과를 잘 정리하도록 돕고 있다.
또 세상으로 눈을 돌려 직업 세계를 탐색해 수많은 직업을 9개 영역으로 분류하고, 각 영역의 롤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롤 모델들이 자신의 역량을 어떻게 탁월하게 발휘하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는지 소개하고 이후에는 <사람과 문화 만나기 활동 노트>를 활용해 ‘나는 어떤 영역에 적합한가?’ 생각해 보고, 책에 실린 사례 외로도 관심을 확장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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