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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상담 전문가 김의식 목사 <치유목회 이야기> 펴내
치유목회의 여정을 돌아보고 치유목회의 필요성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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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기자 작성일22-01-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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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baf22caa5e05ae8597c7cd1e85a6c2_1643163347_0725.jpg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가 자신의 치유목회의 여정을 돌아보는 <치유목회 이야기>(도서출판 쿰란)를 책으로 펴냈다.

<치유목회 이야기> ‘치유’에 초점을 두고 ‘영’, ‘육’, ‘혼’ 등 전인적인 치유 사역을 통해 교회가 어떻게 회복되어가는 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세밀한 내용을 담아냈다.

치유 전문가로 알려진 김의식 목사는 상담과 치유 관련 학과를 졸업한 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치유사역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으며 현재 치유상담대학원 총장을 맡아 국내 뿐 아니라 선교지에까지 치유 목회에 대한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김의식 목사는 “한국 교회는 그동안 영혼의 치유에 대해서는 강조했지만 마음의 상처에 대해서 그동안 너무 소홀히 해 왔다”면서 “자신의 마음이 치유가 안 되기 때문에 행복도 누리지 못하고 삶의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한다.

63baf22caa5e05ae8597c7cd1e85a6c2_1643163379_6866.jpg이어 김 목사는 “영혼의 죄악은 회개로, 마음의 상처는용서로, 육신의 질병은 기도로 치유받게 되는데, 책을 통해 노하우를 얻게 되면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치유하는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치유목회 이야기>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 증경총회장 림인식 목사(노량진교회)와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안영로 목사(서남교회),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지용수 목사(양곡교회), 김동엽 목사(목민교회),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 정태기 목사, 장신대 명예교수 오성춘 목사 등이 추천사를 썼다. 

한편 김의식 목사는 성서침례신학교와 장신대 신대원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린스턴신학대학원 신학석사, 시카고신학대학원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치유하는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며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 예장 통합총회에서 부흥전도단 대표단장, 농어촌선교회 후원회장, 목회자유가족협의회 이사 등을 지낸 저자는, 치유목회연구원 이사와 대한기독교서회 이사, 숭실사이버대학교 이사, 미국 인터내셔널 신학대학원 자문이사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한 어린이의 꿈’, ‘상한 마음의 치유’, ‘상한 가정의 치유’, ‘상한 교회의 치유’, ‘상한 세상의 치유’, ‘성령님은 선교를 이루십니다’시리즈, ‘예수님은 치유하십니다’시리즈,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시리즈 등이 있으며, 역서(譯書)로는 ‘그물을 당겨라’, ‘당신은 사탄의 계략을 아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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