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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친구에게 들려주는 복음 이야기
서창희 목사 <친구를 위한 복음>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0-06-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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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e023a45726421ec23c0d25c838aa98_1590976305_0554.jpg<친구를 위한 복음>11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욜로(YOLO,You Only Live Once) 라이프를 외치고,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인생을 꿈꿔봐도 어쩐지 마음 한구석이 쎄~해 보이는 요즘 젊은이들, 치열한 한국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도생하며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책이다.

저자는 자신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이자 목회자로서, 그는 주변의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마다 숱하게 들어왔던 질문들로 책을 서두를 시작하고 있다. 친구들은 이렇게 질문해 왔다.

왜 미래를 위해 참아야 하죠? 오늘을 즐기는 것은 잘못된 것인가요?”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그러면 벌 주시나요?”

난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 없습니다. 나는 나 스스로를 사랑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나는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만 있으면 그만이에요. 도대체 종교라는 게 무슨 소용이죠?”

이 적나라하고 단도직입적인 질문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그들을 복음 앞으로 데려갈 수 있을까? 서창희 작가의 <친구를 위한 복음>은 친구와 함께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은 직장, , 진로, 사랑, 결혼과 같은 현실의 문제 속에서 치열하게 씨름하면서도 결국은 인생의 진짜 의미를 찾고 싶어 한다.

기독교는 삶을 어떻게 해석하고 그들에게 길을 제시하는가?

한사람교회 담임인 서창희 목사는 <친구를 위한 복음>을 통해 친구와 대화하듯 편하고 따뜻하게 또는 주제에 따라 날카롭고 명료하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좋은 소식, 복음을 풀어내는 그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 친구는 길 끝에서 부르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날지도 모른다.

책의 서문에 등장하는, 어느 고등학교 교실 바닥에 뒹굴고 있던 낡은 이면지 스토리도 흥미롭다. 이면지 사건을 통해 만났고 이 책을 쓰는 계기를 마련해 준 후배,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해도 제 삶은 계속 살아갈 가치가 있나요?”하고 묻던 그 고등학생은 훗날 벤처회사 CEO를 거쳐 현재 저자가 사역하는 한사람교회전도사가 되었으며 이 책의 에필로그를 썼다.

서창희 목사 지음 / 생명의말씀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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