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한국교회에 던지는 11가지 질문』, 교회의 본질과 미래를 묻다
한국교회, 초지능 AI 시대 목회 방향·신학적 도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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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말씀사의 신간 『AI 시대, 한국교회에 던지는 11가지 질문』은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확산으로 교회가 마주할 신학적·목회적 도전과제를 폭넓게 조명하며, 변화의 시기에도 복음의 본질을 굳건히 지키고 지혜롭게 기술을 활용할 길을 모색하는 필독서로 주목받고 있다.
저자들은 미래학자 최윤식을 비롯해 목회자, 상담 전문가, 교육 전문가, 신학자 등 다섯 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AI가 예배와 설교, 상담, 목회 행정은 물론 교회학교와 가정, 윤리 문제에 이르기까지 교회 전 분야에 깊숙이 관여하는 현실을 진단한다. 특히 5년 이내 초지능 AI(ASI)의 도래가 예고된 현 상황에서 교회가 기술 낙관주의나 비관주의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어디까지 맡길 것인가’와 ‘어떤 본질을 반드시 지킬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기준을 세워야 함을 강조한다.
목회 부문에서는 AI가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2030년 AGI 시대에 목회와 신학이 맞을 새로운 도전들을 조명하며, AI가 10분 만에 완성하는 설교문 시대에 설교자의 역할과 권위를 어떻게 재정립할지 질문한다. 또 AI가 행정을 대신하는 상황 속에서 목회자가 본질적인 사역에 집중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기독교 인구 감소 시대의 전도 방법, AI가 개인 영성을 코칭하는 가능성, AI 튜터가 보편화된 교회학교의 신앙 교육 방향,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AI 상담과 영혼 치유의 한계도 탐구한다.
가정 영역에서는 로봇과 AI가 가사와 돌봄을 담당하는 시대에도 ‘언약 가정’의 가치를 지켜야 하는 중요성을 역설하며, 정의와 목회 윤리 문제에 있어 AI에게 맡길 수 없는 영역을 신학적·윤리적 관점에서 재검토한다. 저자들은 이 책이 목회자뿐 아니라 신학생과 평신도 리더 모두에게 AI 시대 교회의 안정된 미래를 위한 깊은 사유와 지침을 제공할 것임을 확신한다.
주요 저자 최윤식 교수는 휴스턴대학교 미래학부에서 세계적 미래학자들에게 사사한 아시아 대표 미래학자로, 『2050 한국교회 다시 일어선다』 등 다수 미래예측서를 통해 한국교회의 대응 방향을 제시해왔다. 마상욱 소장, 문재진 목사, 김규보 교수, 김종우 목사 등 각기 전문 영역을 살려 AI와 목회, 상담, 신학, 윤리 문제를 통합적으로 다룬다.
『AI 시대, 한국교회에 던지는 11가지 질문』은 296쪽, 23,000원의 정가로 출판되었으며, AI라는 거대한 변혁 속에서 한국교회가 복음의 진리를 굳게 붙들고 영적 본질과 사역 수행 방식을 새롭게 모색해야 할 시기에 큰 울림을 주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