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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새해를 맞은 우리의 기도-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1-01-0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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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우리들의 가정과 교회를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새해 구원의 소망을 품은 모든 가정과 교회마다 예수님을 기쁨으로 영접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예수님. 
2020년은 혹독하리만치 고통스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수많은 사람이 격리와 치료를 반복했고, 
사업장이 문을 닫고, 거리는 텅텅 비었으며,
교회마저 문을 닫고 현장 예배를 멈춰야 했습니다.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더불어 눈물 흘리라는 말씀을 따라 앞장서지만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예배의 실종은 삶의 전부를 상실한 절망입니다. 
이제, 하늘의 권세로 코로나19를 중단시키시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배할 교회와 일할 일터와 온전할 삶의 터전을 회복시키소서.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하고, 일꾼들이 일터에서 일하게 하소서. 
입을 가린 마스크를 떼어 던져 버리고 큰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공의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위정자들의 교만과 위선, 탐욕으로 무너진 우리 사회를 긍휼히 여기소서.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모든 영광은 오직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의 지도자들은 거짓과 부패로 욕심을 채울 뿐, 
하나님을 떠나서 국민들의 슬픔과 고통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양심과 생각을 일깨우소서. 
그들이 오직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정직과 성실함으로 사명을 다하게 하소서.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성령님.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는 말씀을 붙잡고, 
전쟁의 폐허 위에 세운 5만 교회, 1,000만 성도들입니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기도를 멈추지 않은 교회가 한국을 다시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그 신앙은 향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주의 종들이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두려워합니다. 
주의 자녀들이 하늘의 상급보다 세상의 부요함을 바라고 또 바랍니다. 
주의 몸 된 교회가 말씀을 버리고 죄로 가득한 문화를 수용합니다. 
주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소서. 그리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2021년 새해에는 교회가 교회 되게 하소서. 
믿음의 일꾼들이 온전히 세워지고, 믿음의 고백들이 넘쳐나게 하소서. 
순교자의 신앙으로 예배하고, 개척자의 믿음으로 걸어가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을 높이는 교회, 또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소서. 

글·그림 박경진 장로 
· 진흥문화(주) 회장
· ㈜홀리원투어 대표이사
· 진흥 장학재단 이사장
· 한국기독교역사문화환 관장 
· CBS재단이사회 이사, 
· (사)한카문화교류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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