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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2-02-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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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코 앞에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대한민국을 제시할 대통령을 선출하는 기회인 만큼 매우 중요한 선거이기도 하다.

대선이 다가오면서 교회도 대선을 앞두고 여러 가지 분주한 움직임에 돌입했다.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내기도 하고 또한 반대하는 목소리를 올리기도 한다. 대선 후보들이 내놓은 기독교 정책을 두고 찬반 양론이 뜨거워지기도 했으며 정책에 대한 비판을 넘어 사퇴하라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특히 특정 후보에 대한 ‘무속’과 ‘이단’에 대한 연루설이 나오면서 기독교 내에서의 대선 여론이 뜨겁기만 하다.

물론 기독교인 역시 국민이기에 대통령 선거에 적극 참여해야 할 의무가 있다. 과거에는 목회자가 선정해주는 후보를 그대로 찍는 분위기도 있었기에 목회자를 향한 구애가 심각할 정도였다.

그런데 이제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대선 후보들이 특별히 교회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목회자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교인들은 자신들의 의지로 대통령을 뽑게 될 정도로 이미 성숙해진 상태이다.

결론은 기독교인으로 선거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아마도 개인의 정당 선호도가 선거에 가장 큰 가치가 되어 있다. 그리고 두 번째 가치가 인물론일 것이다. 정당은 이념의 집단이기에 자신의 이념을 실현시켜줄 가장 이상적인 정당을 선호하게 되고 그리고 그 정당에서 출마한 인물을 대통령으로 뽑는다.

인물론은 그 다음에 등장한다. 어느 정당도 자신의 이념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개인에게 유리한 정책을 말하고 있는 후보에 투표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리고 난 다음에야 얼마나 친 기독교적 사상을 가지고 있는가에 의미를 둔다. 과거에는 장로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는 구호도 나왔지만 지금은 기독교인이든 기독교인이 아니든 전혀 상관이 없어졌다.

그러나 가급적 우리는 전혀 순서에서 반대의 생각을 해야 한다. 

기독교적인 생각이 이 사회 반드시 필요하다면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며 반기독교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 인물을 이념과 인물론에 앞서 선택해야 한다. 

기독교적 가치관을 생각하지 않은 채 오로지 정당의 이념에만 앞선다면 결국 기독교인으로서의 사명을 저버리는 안타까운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앞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부한다면 믿는 자들의 선택은 그들이 말하고 있는 것을 면밀히 검토하고 얼마나 기독교적인 사고방식에 가까운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난 뒤 우리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선출하고 끝까지 그가 이 땅의 평화와 정의를 위해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 살펴보고 감시해야 하는 것 까지가 기독교인으로의 자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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