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의 창문, 이 시대 지도자의 첫걸음을 묻다
월드미션신문 기자
작성일 2026-08-0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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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한미국대사가 부임했다. 한국계 이민 2세 출신인 미셸 스틸 대사의 소식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깊지만, 우리의 시선은 그의 첫 번째 행보에 더욱 깊이 머문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그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대사관이나 정부 청사가 아닌, 한국 교회의 어머니와도 같은 영락교회의 기도실이었다. 이는 단순한 외교적 제스처를 넘어, 자신의 직무와 리더십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온 세상에 공표한 엄숙한 신앙의 선언이다.
이 모습은 우리를 역사의 한 장면으로 이끈다. 강대국 바벨론의 총리였던 유대인 포로 다니엘의 이야기다. 자신을 시기하는 정적들의 모함으로 사자 굴에 던져질 위기 속에서도, 그는 조금도 위축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왕의 조서보다 하나님의 법을 앞세웠던 그의 열린 창문은, 세상 권세 앞에 굴복하지 않는 신앙인의 정체성이자 위기 속에서 하늘의 지혜를 구하는 통로였다. 이방 땅의 고위 공직자로서 그가 보여준 불굴의 신앙은, 오늘날 공적 영역에서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마땅히 따라야 할 본이 된다. 스틸 대사가 대한민국 땅에 내디딘 첫걸음에서, 우리는 바로 이 ‘다니엘의 창문’을 본다.
세상은 지도자의 역량을 그의 경력과 지략, 정치적 수완에서 찾는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지도자의 역량은 세상의 기준과 다른 곳에서 나온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겸손과, 모든 주권이 창조주께 있음을 인정하는 믿음에서 비롯된다. 스틸 대사의 기도는 한미동맹이라는 중차대한 과업을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감당하겠다는 영적 선서와 같다. 인간의 계산과 이해관계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섭리가 양국의 관계를 이끌어주시길 간구하는 믿음의 행위인 것이다. 이는 얄팍한 외교술이나 정치 공학으로는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가장 깊고 강력한 리더십의 표출이다.
성경은 다니엘의 그 담대한 믿음의 행위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 6:10). 이 말씀은 오늘 한국 교회와 우리 사회를 향한 날카로운 질문이 된다. 우리의 지도자들은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며,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어디로 향하는가. 그들의 첫걸음은 권력의 중심을 향하는가, 아니면 기도의 골방을 향하는가. 한 사람의 지도자가 여는 ‘다니엘의 창문’이 한 국가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미셸 스틸 대사의 신앙적 결단이 삭막한 외교 무대에 신선한 울림을 주고, 나아가 한국 교회에는 잠든 신앙을 깨우는 거룩한 도전이 되기를 소망한다.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설 때, 민족과 역사가 새로운 길을 맞이한다는 성경의 원리가 스틸 대사의 임기 가운데 풍성히 열매 맺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지도자들이 저마다의 자리에서 하늘을 향한 ‘다니엘의 창문’을 활짝 열기를 간절히 촉구한다.
이 모습은 우리를 역사의 한 장면으로 이끈다. 강대국 바벨론의 총리였던 유대인 포로 다니엘의 이야기다. 자신을 시기하는 정적들의 모함으로 사자 굴에 던져질 위기 속에서도, 그는 조금도 위축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왕의 조서보다 하나님의 법을 앞세웠던 그의 열린 창문은, 세상 권세 앞에 굴복하지 않는 신앙인의 정체성이자 위기 속에서 하늘의 지혜를 구하는 통로였다. 이방 땅의 고위 공직자로서 그가 보여준 불굴의 신앙은, 오늘날 공적 영역에서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마땅히 따라야 할 본이 된다. 스틸 대사가 대한민국 땅에 내디딘 첫걸음에서, 우리는 바로 이 ‘다니엘의 창문’을 본다.
세상은 지도자의 역량을 그의 경력과 지략, 정치적 수완에서 찾는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지도자의 역량은 세상의 기준과 다른 곳에서 나온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겸손과, 모든 주권이 창조주께 있음을 인정하는 믿음에서 비롯된다. 스틸 대사의 기도는 한미동맹이라는 중차대한 과업을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감당하겠다는 영적 선서와 같다. 인간의 계산과 이해관계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섭리가 양국의 관계를 이끌어주시길 간구하는 믿음의 행위인 것이다. 이는 얄팍한 외교술이나 정치 공학으로는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가장 깊고 강력한 리더십의 표출이다.
성경은 다니엘의 그 담대한 믿음의 행위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 6:10). 이 말씀은 오늘 한국 교회와 우리 사회를 향한 날카로운 질문이 된다. 우리의 지도자들은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며,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어디로 향하는가. 그들의 첫걸음은 권력의 중심을 향하는가, 아니면 기도의 골방을 향하는가. 한 사람의 지도자가 여는 ‘다니엘의 창문’이 한 국가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미셸 스틸 대사의 신앙적 결단이 삭막한 외교 무대에 신선한 울림을 주고, 나아가 한국 교회에는 잠든 신앙을 깨우는 거룩한 도전이 되기를 소망한다.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설 때, 민족과 역사가 새로운 길을 맞이한다는 성경의 원리가 스틸 대사의 임기 가운데 풍성히 열매 맺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지도자들이 저마다의 자리에서 하늘을 향한 ‘다니엘의 창문’을 활짝 열기를 간절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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