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기도회” > 사설 > 월드미션신문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설

HOME  >  오피니언  >  사설

“1027 기도회”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4-10-16 13:35

본문

오는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는 ‘동성애 문제와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한 200만 성도 연합예배 및 기도회가 개최된다.

이날 이 곳에는 최대한 많은 성도들이 모여 기도해야 한다. 이번 기도회에 많은 성도들이 모여야 하는 까닭은 단순히 세력을 과시를 하기 위한 모임이 아니다.

‘모르기 때문이다.’ 한국교회 성도들이 그동안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하는 목소리가 부족했던 까닭은 일부 정치인들이 추진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동성애를 어떻게 합법화’하는 지에 대한 설명은 쏙 빼놓고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많은 학자들과 전문가들이 ‘포괄절 차별금지법’이 통과될 경우, 이 땅에 동성애가 합법화 되고 더 많은 문제를 야기시킬 것이라는 주장을 해왔으나 ‘평등’이라는 너무 거대한 단어에 번번히 가려져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기에 눈을 가리고 귀를 막으면서 조금씩 진행해 온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소리 소문없이 통과시키려고 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입장에서는 종교적인 문제는 물론, 사회책임이라는 마음으로 이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 교회가 자신의 이득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종교이기주의’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지적은 그동안 한국교회의 선교를 방해하는 가장 큰 문제거리였다.

심지어 ‘차별금지법’ 반대 역시 종교 이기주의 정도로 치부해 버렸다. 그러나 동성애는 타협할 수 없는 부분이다. 종교적 뿐 아니라 사회 통념적으로도 동성애는 용납할 수 없는 부분이고 그렇기에 이번 기도회는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감당할 수 있다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다.

준비위원회가 말했듯이 이 자리는 한국교회가 창조 섭리를 거스르는 세상의 도전에 맞서 연합하고, 성경적 가치를 수호하며, 도덕적 위기를 극복하는 자리로 만들어야 한다. 교회가 교회 다워지는 것은 교회 안에서의 신앙생활도 중요하지만 교회 밖에서 얼마나 많은 선포의 소리를 낼 수 있는가를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성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교단이, 교회가, 기독교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알리고 강조해야 한다. 그래서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그 역사의 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난 9월 정기총회에서 많은 교단들이 안건으로 기도회 참석을 결의했고 연합단체들도 한마음이 되어 참석을 독려하고 있다. 그러나 개교회까지 이런 마음이 전달되어야 한다. 성도들에게까지 이 마음이 전달되어야 한다. 그저 결의만 하고 언론을 통해 독려만 해서는 성도들의 발길을 모으는데 어려움이 있다. 보다 구체적인 계획과 접근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자리에 참여했던 모든 성도들이 다시 씨앗이 되어 이 땅에 동성애가 뿌리 내릴 수 없도록 널리 퍼트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기사 공유하기
Total 72건 (2 페이지)
사설 목록
기사 목록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