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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信號燈, Traffic Light)
<영적인 푸르른 색으로 기쁘고 행복하게>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6-01-21 14:4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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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삶에서 누구든지 집 밖에만 나가면 매일 봐야 하는 것 중에 신호등이 있다. 걸어갈 때나 운전할 때나 꼭 봐야 하고 반드시 지켜야 하는 빨강, 노랑, 녹색(청색)으로 이루어진 신호등은 사람과 차량, 그리고 움직이는 교통수단이 가장 최적의 조건으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든 현대의 최고 걸작 중 하나다.

신호등의 최초 등장은 1868년 12월 10일 영국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는 오늘날의 신호등과는 거리가 먼 가스를 사용한 전등의 개념에 더 가까운 물건이었다. 즉, 가스 랜턴으로 만든 두 가지 색으로 만들어서 사용했지만 가스 폭발 사고가 자주 발생하여 촛불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개량되었다고 한다.

이후에 전기를 사용하는 전자식 신호등은 1914년 미국에서 등장하였으며, 이때는 붉은색 신호만 존재하는 비교적 단순한 형식이었다. 즉, 빨간불이 켜지면 정지, 꺼지면 출발. 그러나 이후 1918년경 개량이 되어 드디어 빨간색과 녹색(청색)과 노란색, 세 가지 색상을 가진 신호등이 등장하였다.

그러나 이때도 신호등은 수동이었고 신호의 의미도 지금과는 미묘하게 다른데 빨간색은 당연히 정지, 녹색(청색)은 코너 돌기, 노란색은 직진을 의미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1920년에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빨간색, 노란색, 녹색(청색)의 세 가지 색으로 된 신호등이 처음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현재 전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신호등과 유사한 물건은 1928년 영국에서 등장하였다고 하는데, 이때부터 신호등은 100% 전자동으로 작동되었으며 신호의 의미도 오늘날과 똑같이 맞춰졌다.

국제 표준으로 통일된 신호등 색깔의 의미는 전 세계적으로 빨간색은 정지, 노란색은 신호 변경 예고, 녹색(청색)은 통과이다. (지식백과 참조)

정지를 명령하는 빨간색은 사람의 눈에 가장 잘 띄는 색이라고 한다. 가시광선 중에서도 파장이 가장 길어서 안개와 비, 그리고 뿌연 먼지 속에서도 멀리서 식별이 가능하기에 예전부터 빨간색은 위험과 경고와 금지를 의미하는 색으로 쓰였다.

주의를 명령하는 노란색은 사람의 눈에서 매우 빠르게 인식한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 판단해서 빨리 멈추라는 예비 경고와 주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진행을 의미하는 초록색(파란색)은 허용과 안전을 연상시키는 안정적인 색이기 때문에 계속 진행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명확하게 빨간색과 대비되는 색으로 위험과 안전의 대비를 이루는 색으로 신호등에 사용되고 있다.

사람의 시각과 관련된 판단 능력과 심리적인 행동 반응, 그리고 국제적으로 안전의 기준에 적합하고 그동안 인간의 삶에서 색을 통한 표현 방식 등을 총망라하여 안전을 위한 신호등을 만들면서 빨간색과 노란색, 그리고 녹색(청색)을 사용한 것으로 본다.

이렇게 신호등의 색으로 명령하는 기준과 신호등에 포함된 색의 의미 전달까지 사람들이 살아가는 현대의 삶에 규범과 규칙이 정확하게 만들어져 있고, 이런 신호등을 만난 모든 사람은 신호등에 나타난 색에 포함된 의미의 약속을 따라야 한다.

크리스천에겐 오직 성경이 삶의 신호등이다. 한 나라에 속한 국민들은 그 나라의 헌법이 곧 국민의 삶에 제시된 신호등이다.

그러나 크리스천이 성경에서 원하는 규범과 규칙과 규례를 지키지 않고 국민들이 헌법에서 정한 법과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신호등에 켜진 색은 지키자는 약속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것이고, 어느 한 사람도 이 약속을 깰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각 나라별 그 차이가 있긴 하지만 신호 위반 만큼은 전 세계적으로 엄중한 책임을 물어서 위반 티켓 발부는 물론 벌점까지 부과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나에게 보이는 영적인 신호등은 무슨 색인가? 빨강? 노랑? 아니면 초록?

멈추라고 할 때에 멈추고, 예비 신호를 보낼 때 주의하고, 주와 함께하는 일상적인 평안함으로 영적인 푸르른 색으로 기쁘고 행복하게 내일로 전진하자.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8장 4절)


김연규 목사

부흥사

칼럼니스트

코람데오허브미션 대표

뉴욕비전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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