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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하며
<펜은 칼보다 강하다>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1-04-22 11:2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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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전(BC; Before Christ) 4,000년경, 잉크가 채워진 갈대가 인류의 역사 중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최초의 펜(pen)이었다고 한다. 이집트에서 처음으로 그렇게 만들어진 깃펜(quill pen)은 기원전 19세기까지 사용되었다.

이집트인들은 속을 비운 갈대로 만든 펜을 사용하여 글이란 것을 쓰기(writing)시작 했고, 당시에 그들이 어떤 종류의 잉크를 사용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BC 1,500년 전에는 그을음과 램프 오일, 그리고 당나귀의 뼈에서 추출한 젤라틴으로 만든 잉크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기원전(BC) 13세기경, 그리스인들은 펜과 같은 바늘을 사용했지만, 이것은 실제로 점토나 납판에 문자나 그림을 새기기 위한 도구였고, 기원전(BC) 1,000년경의 중국인들은 낙타나 쥐의 털로 만든 붓으로 문자를 썼다고 한다.(지식백과 참조)

깃털펜을 사용해서 글을 쓰던 BC 19세기에 이집트인들에게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말 중에서 ‘펜은 칼보다 강하다’(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라는 말이 있다. 펜으로 쓴 글은 지식과 소식, 그리고 정보의 전달은 직접적으로 가하는 어떤 폭력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사람은 행동과 표정, 그리고 말과 글로 자신의 생각과 뜻, 지식과 철학, 그리고 마음을 전달한다. 그 중에 글은 다른 어떤 것보다 오래도록 남아있기에, 한 글자 한 글자 엄선하여 사용하지 않으면 역사에 오랫동안 오점을 남길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글을 잘 써야한다.

분명한 목적이 있는 목표를 두고 17년 전에 첫 발간한 월드미션신문은 지금까지 맡은바 소임을 다하면서 발전을 이루며 여기까지 왔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지면을 통해 전 세계의 교계 소식과 함께 예수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을 접하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할 때에 감사한 것이 많다.

지금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쉬지 않고 달려오는 동안 많은 시행착오와 함께 수많은 교훈을 얻었고, 월드미션신문만의 노하우가 다방면으로 쌓여 있을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면의 발전과 애독자의 수가 늘어났고, 여기에 더 많은 독자층을 만나기 위해 인터넷상으로 전 세계에 소식을 전하고, 언론의 장점인 논장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며 창간 17주년을 맞이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것을 명심하여 전 세계에 흩어져 디아스포라의 삶을 살아가는 한인들과 한국의 수많은 크리스천과 전도 대상자들에게 칼보다 더 위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를 바라면서 월드미션신문에게 바라는 작은 소망이 있다.

먼저, 모든 글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바란다.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한 크리스천이라면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 해 주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신 분께 대한 보답으로 사나 죽으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 목표여야 한다.

이 일에 월드미션신문이 쓰임 받고 언제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지면에 오르는 글자와 단어 하나하나가 모두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바란다.

다음은,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을 온 천하에 전하기 바란다.

기독언론의 존재이유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에 있다.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월드미션신문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그 분의 섭리가 있었기에 17년 전에 창간되었고, 지금까지 맡은바 사명을 잘 감당 해 왔다고 믿는다.

힘들고 어려워도 묵묵히 맡은 소임을 감당하면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기만 하노라면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큰 복을 체험하는 월드미션신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마지막은, 오직 진실만을 전하여 선으로 악을 이겨주기를 바란다.

지면의 제목에서 부터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고, 내용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읽는 이들로 하여 위로와 용기를 주고 도전과 희망을 주는 월드미션신문이 되기를 바란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주신 것 중에서 글을 쓰는 달란트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는 목적과 목표가 분명하다면, 이는 하나님이 함께하는 영원한 기독언론이 될 것이다.

아무쪼록 창간 17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맡은바 소임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첫사랑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온전하게 쓰임 받는 월드미션신문이 되기를 바라면서, 월드미션신문과 관련된 모든 분들과 애독자들에게도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넘치는 큰 복 누리기를 기도하며, 월드미션신문이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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